2009년 6월 25일 목요일

도도한 글로리오사와 시페루스(cyperus)의 랑데뷰

 

오랫만에 포스팅을 하게 됐네요. 항상 방치만 하는 것 같아 어색해요ㅎㅎ;

 

이번에는 저번과는 또 색다른 스타일의 장식을 소개해 드릴게요~

두 가지 재료만 가지고 꽃꽂이해서 만든 시원해보이는 공간장식으로, 정사각형의 알루미늄화기를 이용해 과대비율로 꽃꽂이한 작품입니다.

 

 

 

 

사진의 길쭉한 줄기들은 시페루스종류의 수생식물인데 그 시원한 그린색에 진다홍색의 글로리오사가 어우러져 그 멋진 자태를 뽑내고 있죠.

회색벽의 질감과 알루미늄 화기의 광택이 강한 대비를 이룹니다. 원목과도 잘어우러지는 색상입니다.

 

 

 

글로리오사의 외곽선에는 꽃 중앙의 그린부터 노란색으로, 그 노랑에서부터 다홍의 선명한 색으로 화려한 그라데이션이 들어가 있어 그 형태를 더욱 선명하게해줍니다.

 

 

 

글로리오사의 또 다른 사진입니다. 매우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모습을 하고 있죠?

시페루스 줄기의 선들뿐만 아니라 글로리오사의 가로로 누운 잎 또한 꽃과 나무줄기에 더해 선과 형의 대비를 통해 조화로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페루스의 가느다란 선들과 글로리오사의 강렬한 형태의 대비가 꽃을 강조하고 있지요.

화기 안에 보이는 연두색의 물체는 가루 오아시스로 물을 부어 입체감을 부각시켰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